워리어+키토 다이어트로 내 몸을 리셋하는 2주 프로젝트
안녕하세요!
키 158cm, 현재 체중 63kg.
누구보다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고, 또 실패도 경험한 사람이에요.
이번엔 그냥 '빼고 싶다'가 아니라,
“건강하게, 오래, 지속가능하게”
진짜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기 위해 워리어 다이어트 + 키토제닉 식단을 결합해보기로 했습니다.
✅ 워리어+키토 다이어트란?
항목 / 워리어 다이어트 / 키토 다이어트
식사 시간 | 20시간 공복 / 4시간 식사 | 하루 3끼 가능 / 식사 구성이 핵심 |
핵심 원리 | 공복 유도 → 지방 연소 촉진 | 탄수화물 최소화 → 케톤체 생성 |
식단 구성 | 4시간 동안 식사, 단백질+야채+건강지방 | 탄수화물 5~10%, 지방 70%, 단백질 20% |
효과 | 체지방 감량, 정신력 강화 | 식욕 억제, 케톤 대사 유도, 지방 연소 |
단점 | 폭식 유도 위험, 초기 어지러움 | 영양 불균형, 전해질 부족 가능 |
✨ 내가 선택한 방식은?
하루 식사는 오후 12시~4시 사이에 집중.
이 4시간 동안 키토제닉 식단을 구성해 먹어요.
즉, 공복 시간엔 물/무칼로리 음료만 섭취,
식사 시간에는 탄수화물 제한 + 고지방/중단백 구성!
🥗 오늘의 식단
- 점심식사는 직원들과 매주같이 먹는 식사 :고등어구이+나물반찬
- 그릭요거트+ 올리브오일+ 방울토마토20개
- 아이스아메리카노
- 코스트코에서 산 레몬즙+ 텀블러에 타서먹음
🧠 워리어+키토의 시너지
- 단식 상태에서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,
식사에서 키토 식단을 적용하니 지방연소 속도 UP! - 식사 시간이 짧아서 과식 방지
- 탄수화물 유혹이 줄어드니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도 줄어듦
- 몸이 가벼워지고, 두뇌도 더 또렷해지는 느낌
🚨 주의할 점도 있어요!
- 키토 식단 초반에는 현기증, 피로감, 두통이 있을 수 있어요 → 물 많이 마시기 + 전해질 보충 필수
- 워리어 방식은 스트레스가 높을 때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,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기
- 사회생활 중 식사 약속은 미리 시간 조율해두기!
✅ 오늘의 변화 기록
- 체중: 63.0kg
- 공복감: 12시 전후에 가장 강함
- 에너지 레벨: 오후 2시~4시에 집중력 최고조
- 내 몸의 신호: 입 냄새 증가(→ 케톤 생성 시작!)
- 마음 상태: “이번엔 진짜, 내가 나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어.”
나만의 다이어트 선언
“이번 다이어트는 체중계 숫자를 줄이기 위한 게 아니라,
내 인생의 밀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.”
다음 예고
- 키토 워리어 식단 3일치 플랜
- 2주 후 체크 포인트: 체중? 체지방? 옷 사이즈?
- 폭식 없이 식단 유지하는 심리적 마인드 관리법
- 워리어 다이어트 중 사회생활 꿀팁 (회식, 외식 대응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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